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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, 교문위 1지망 “2·3지망은 없다”
안철수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20대 국회에서 ‘교육’을 주 종목으로 택했다. 안 대표는 8일 국회 상임위원회 지망 신청에서 교육문화관광위원회를 1지망으로 적어냈다. 2, 3지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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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특집│심층분석]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
■ 평균나이 55.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,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■ 초선 비율 44.0%, 19대 49.3%보다 감소, ‘공천개혁’ 실패 지적도■ 유승민·김세연·정진석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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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체커 뉴스] 김관영 “2021년 서울~군산 70분 고속철” 6년 내 완공한다는 주장은 '대부분 거짓'
꼼꼼한 검증 '팩트체커 뉴스'란?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@joongang.co.kr 김관영 "2021년 서울~군산 70분 고속철, 6년 내 완공" 대부분 허위공약은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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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상임부위원장 김한길, 집행위원장 박선숙…'2012 진심캠프' 이후 4년만 합류
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창준위 집행위원장에 박선숙(56) 전 민주통합당 의원을 13일 임명했다. 한상진·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아래 상임부위원장에 김한길 의원을 지명했다.한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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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말정산 뒤 기부 중단 전화 쏟아져 아찔”
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“기부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”고 했다. [조문규 기자]“기부금과 관련한 소득세법 개정은 올해가 ‘골든타임’이다. 늘어나던 기부가 꺾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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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철수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’ 본격 출범…"정쟁 아니라 국민에 보탬 되는 싸움"
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국정원 사찰 의혹과 관련해 안철수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임명한 ‘국민정보지키기 위원회’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. 당초 기구 명칭은 ‘국가정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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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재성 카드’ 반발 … 이종걸·비노계 최고위회의 집단 불참
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(왼쪽 둘째)가 24일 자신이 40여 년 전 복무했던 제1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했다. 문 대표가 특전사 대원들과 함께 타이어 끌기 서킷 체험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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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재성 카드’반발…이종걸ㆍ비노계 최고위 집단 보이콧
문재인 대표가 밀어붙인 ‘최재성 사무총장 임명’의 후폭풍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얼어붙고 있다. 끝까지 최재성 카드에 반발했던 이종걸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9시 열린 당 최고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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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,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 강행 … 이종걸 “당의 문을 잠근 것”
이종걸(左), 최재성(右)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3일 내년 총선 공천에 영향을 미칠 당 사무총장에 최재성(3선·남양주갑) 의원을 임명했다. 범친노계인 최 의원의 임명을 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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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“육참골단 각오” … 김상곤 “우산지목 처지”
문재인(左), 김상곤(右)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7일 “국민이 바라는 혁신을 위해 고통스러운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”며 “저 자신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‘육참골단(肉斬骨斷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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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민이 만난 사람] '생활정치' 앞장 김관영 새정치련 의원
김관영 의원은 “47세인 내가 우리 당 130명 의원 중 여섯 번째로 젊다. 정치권이 고령화돼 있다”며 “전체 의사를 균형 있게 반영하려면 젊은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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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치련도 '성대 전성시대'
새정치민주연합에 요즘 ‘태평성대(成大)’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. 문재인 대표 취임 후 새로 임명된 당직자들 중에 성균관대 출신이 부쩍 늘어나면서다.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정홍원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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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, 포장 아닌 진짜 탕평인사 해야 … 중도 키워야 집권 가능
친노무현계인 김경협 의원을 수석사무부총장으로 임명하는 데 대한 항의로 일주일간 공식석상에 불참했던 주승용(사진)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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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승용 최고위원 당무복귀
[사진 중앙포토]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당직 인선에 불만을 품고 지난달 27일부터 최고위원회 참석을 거부해온 주승용 최고위원이 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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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판 무죄 쇼크 … 민주당, 황교안 해임·특검 총공세
민주당은 7일 국회에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 판결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 해임과 특검 실시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. 대회를 마친 뒤 전병헌 원내대표, 김관영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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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민주당 신임 당직자들 민주당
신임 당직자들이 국회에서 회견을 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. 노웅래 신임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“지금 변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살아남을 수 없다”고 말했다. 왼쪽부터 김관영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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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은 기울어진 운동장 … 민주당 중도우파 안아라"
‘기울어진 운동장’과 ‘진보의 재구성’. 민주당 민병두(사진) 의원이 15일 전략홍보본부장직을 사임하며 쓴 글의 키워드다. ‘기울어진 운동장’은 민주당의 현실을, ‘진보의 재구성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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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"국정철학 공유" 민주당 "일방적인 홍보"
80분간의 기자회견을 지켜본 새누리당은 “국정운영 방향과 철학을 국민에게 보고·공유하는 자리였다”(유일호 대변인)고 호평한 반면, 민주당은 “쌍방향 소통의 장이 아니라 일방적인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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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세진 김장수 실장 … 외교안보 사령탑 NSC 이끈다
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원장을 맡는다. 대통령 자문기구인 NSC는 이명박정부 출범 후 사무처가 폐지돼 현재는 유명무실해진 상태다. 하지만 앞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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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갈아 장외로 나가는 여야 … 이번엔 새누리가 거리로
새누리당 충남도당 당직자들이 12일 오후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광장에서 민주당 양승조·장하나 의원 발언과 관련한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. 이 지역은 민주당 양승조(천안 갑) 최고위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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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태 검찰총장 지명 엇갈린 반응
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다. 새누리당은 “굉장히 훌륭한 인선”이라는 입장이지만, 민주당은 “청와대의 검찰 장악 의도”라고 주장했다. 새누리당 홍문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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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총집결 vs "야권 총결집"
새누리당 서청원 후보(왼쪽)의 화성갑 선거사무소 현판식에 참석한 황우여 대표(가운데)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9일 서 후보와 이야기하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10·30 재·보궐선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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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편집기자협회, 창립 49주년 기념식 열어
11일 열린 한국편집기자협회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관영 민주당 의원, 유택형 연합뉴스 부장, 안덕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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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 총리 "정통성 논란 참 부끄러운 일"
정홍원 총리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“헌법의 중요한 가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존중하는 것”이라며 “최근 일부에서 이와 관련해 여러 가지 논란을